(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비디오스타’ 공현주가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너무 작거나 하찮은 것은 없다. 다른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작품을 그리고 싶다. 생각이 깊은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등의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공현주가 한 전시회를 찾아 찍을 사진으로 보인다.
공현주는 사진 속에서 환한 미소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1984년생인 공현주의 올해 나이는 만 35세다.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동기로는 김빈우, 소이현, 한예슬, 한지혜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공현주는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며 주목 받았다.
공현주는 그동안 ‘너는 내 운명’, ‘사랑은 방울방울’, ‘순정에 반하다’, ‘올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웨딩’, ‘패밀리’, ‘호텔킹’, ‘혼자가 아니야’, ‘황금신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데뷔 이후 공현주는 배우 이상엽과 열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3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공현주의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공현주가 출연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MBC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새로운 예능 원석을 발굴하는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비디오스타’의 MC로 활약하고 있고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