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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여름김치의 효능과 망한김치 되살리는 법 "가지 보관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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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2일에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여름김치에 대해 알아보았다. 

 

얼갈이 배추의 영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철분과 엽산도 많아 건강에 좋다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가지김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가지는 윤기가 나고 꼭지 부분이 싱싱하고 까슬까슬한 가시가 달려있는 것이 좋다. 가지는 실온보관하는 것이 좋고 냉장보관하면 멍들어서 갈색이 된다고 했다. 가지의 영양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부추는 살균, 방부작용을 하고 자율신경을 자극해 에너지 대사를 높인다며 부추김치를 담글 것을 권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밀가루풀을 넣는 김치는 열무김치로, 밀가루풀은 젓갈이 많이 들어갔거나 물기가 많다면 농도를 진하게 해서 넣어야 하며 김치에서 풋내가 나지 않게 씻으려면 식초 한 방울을 떨아뜨린 물에 담귀서 세척하면 효과적이며 살살 씻어야 한다고 했다. 

오이김치를 담글때에는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 꺼내거나 저장시 공기접촉을 줄이면 아삭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고 김치는 익기 직전에 냉장고에 넣어 하루 이틀 지나면 적당하게 익고 색이 누렇게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밀가루풀은 발효에 도움이 많이 되며 풋내를 없애기 위해 넣는데 밀가루풀에 젓갈을 넣어야 김치에서 젓갈냄새가 덜 난다고 했다. 

여름김치를 오래 아삭하게 먹고 싶으면 소주물에 소금을 타서 그 물에 김치를 담그면 된다고 했다.

감자풀은 김치가 빨리 물러지고 시어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사용하라고 권했다. 

김치가 싱거우면 몇 시간 뒤 다시 간을 본 다음 싱거울 경우 국물에 소금과 젓갈을  풀고 섞어준 뒤 김칫국물과 함께 골고루 뿌려주어야 한다.
김치가 짜면 끓인물에 설탕을 살짝 타서 뿌려주면 단맛이 짠맛을 잡아주고 물김치가 너무 신 맛이 난다면 설탕물이나 오이채나 배채를 넣으면 단맛이 신맛을 중화시킬 수 있다. 
물김치에 건더기만 남았다면 국물을 따로 만들어주는데 방법은 아래와 같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열무얼갈이김치와 열무얼갈이물김치를 절이는 방법 그리고 김치말이밥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당뇨나 혈관질환이 있어도 여름김치를 저염으로 담그면 괜찮다고 했다. 오히려 지병에 좋은 성분들을 섭취할 수 있으니 저염으로 먹을 것을 권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내일은 온 가족 눈 건강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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