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영국 출신 다니엘 튜더 작가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2일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곽정은 남자친구 관련) 사생활이라 소속사에서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같은날 오전 SBS funE는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의 남자친구는 작가 겸 경제전문가 다니엘 튜더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 명상 관련한 일을 준비하는 도중 인연을 맺어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기자 출신 작가라는 공통적인 배경에, 명상과 인문학에 대한 공통적인 관심사로 짧은 시간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곽정은은 현재 연하 외국인과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곽정은은 남자친구에 대해 “스윗한 점이 많아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곽정은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다니엘 튜더 작가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뒤 한국으로 건너와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한 경제 전문가로 활동중이다.
곽정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코스모폴리탄 잡지 에디터와 기자로 활동하며 최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