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헤마토코쿠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기분 좋은 날’에서는 헤마토코쿠스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일본 임상 안과 학회지에 따르면 성인 26명을 대상으로 한달간 헤마토코쿠스 속 아스타잔틴을 5mg 섭취한 결과 눈의 피로도가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눈 초점 조절 개선 역시 향상됐다고.
이처럼 헤마토코쿠스는 눈의 조절능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섭취 4주후부터 망막 모세혈관의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마토코쿠스 속 아스타잔틴을 섭취할 시 가까운 곳을 볼 때 조절 속도, 먼 곳을 볼 때 조절 속도, 원거리 근거리 조절 능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헤마토코쿠스의 경우 녹조류로 녹색을 띄고 있지만 열악한 주변 환경의 변화를 만날 경우 붉은 색으로 변하게 된다.
헤마토코쿠스이란 평소 갑각류의 생체 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한 색소 단백질 형태로 존재하다가 열이 가해지면 색소 단백질이 분해돼 고유의 색깔의 띠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헤마토코쿠스의 부작용으로는 많이 먹을 경우 피부가 황색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2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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