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끼줍쇼’가 12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12일 방송되는 JTBC2 ‘한끼줍쇼’ 종로구 홍지동 편에 밥동무로 출격하는 공원소녀 레나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11일 공원소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레나] 월요일이에요 오늘은 무슨 날~? 레나가 나오는 그랜드 부다개스트 하는 날이죠!! 헷 저랑 같이 저녁에 부다개스트 꼭 보기!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레나는 턱을 괴고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요정미 넘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요정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2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는 공원소녀 레나와 산들-정승환이 밥동무로 출격했다.
이날 세 사람은 등장부터 ‘꽃타령’을 부르며 특별한 공연을 선사해 이경규와 강호동을 감동하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레나는 공원소녀의 대표곡을 부르며 미니 콘서트를 펼쳤다고 해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공원소녀 레나가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12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공원소녀 레나는 최근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