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력 5월10일인 아빠의 기일과양력 6월12일인 나의 생일이 겹친 2019년의 내일,나의 멋진 남편은 하루 먼저 이렇게 멋진 저녁시간을 예약해주었다.고맙다는 말로는 다 못할..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못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케이크를 든 채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심진화를 위해 이벤트를 꾸민 남편 김원효가 보는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다시 한 번 미리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만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김원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심진화 남편 김원효는 유튜브 채널 김원효TV에서 음악 콘텐츠를 론칭해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3월 공개된 음악 콘텐츠 ‘개사끼들’은 김원효TV의 첫 번째 기획, 제작 프로젝트로, 기획자로 변신한 김원효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수장으로 있는 왈랄라 프로덕션의 세밀한 제작이 더해져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 김원효와 심진화는 올해 세 쌍둥이 아기를 첫 임신하는것이 목표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