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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선 넘는 여행지, 랑카위·코리뻬-싱가포르·조호르바루·바탐-프놈펜·쩌우독-부산 장림포구-코타키나발루·브루아니-대만 진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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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우린 지금 선을 넘으러 간다19'가 나왔다. 

11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160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우린 지금 선을 넘으러 간다19'를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동해-러시아 낭만 크루즈'가 나왔는데 숨겨진 동해의 예술정원 H 아트월드를 소개했다.

이곳 환상적인 뷰와 조각상들이 있고 강문해변에 위치한 '폴앤메*'에서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다. 

이어 러시아로 가는 크루즈 안에서는 온천, 식사, 선상 포차와 나이트를 즐기면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할 수 있다.

18위는 '무비자로 즐기는 중국 속 유럽 샤먼'이 나왔는데 중국 베이징, 상하이, 난징 샤먼등 지정 도시를 경유해 제3국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비자 없이 갈 수 있다.

샤먼의 대표거리 중산로는 중국의 유럽으로 불리고 80년대로 시간 여행 가능한 엔틱카페 '시광화*'가 있다.

매장에서 진접 진주 조개를 잡아서 조개 속의 진주를 구입 할 수 있고 '아리유*'에서는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17위는 '대만 진먼섬의 스페셜 쇼핑템은'이 나왔는데 대만의 진먼섬에 가면 포탄으로 만든 명품 칼을 살 수 있다.

이어 진먼 고량주는 2015년 중국과 대만의 정상들이 만찬을 할 때 내 놓은 유명한 술이다.

16위는 '홍콩-중국 아트 투어 맛보기?'가 나왔는데 홍콩 아트 페어는 핫셀럽들이 모이는 곳이다.

특히 *퀸즈 호텔에서 열리는 일본 현대 미술과 아티스트 작품들이 볼 만하고 셔터 아트 프로젝트와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심천에 갈 수 있다.

15위는' 반나절 속성! 동남아3개국 여행'이 나왔는데 태국, 미얀마, 라오스의 골든트라이앵글을 소개했다.

치앙마이에서 사원등을 관광하고 국경근처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메콩강을 건너면 라오스를 갈 수 있고 미얀마는 9월 30일까지 무비자로 갈 수 있다.

14위는 '선 넘게 만드는 청춘 여행지는?'이 나왔는데 여행 고수들의 히든 여행지 캄보디아 프놈펜을 소개했다.

메콩 강변의 시소와스키를 들리고 베트남으로 넘어가서 쩌우독의 수상가옥을 볼 수 있다.

13위는 '누워서 국경 넘는 동남아 2층 여행!'이 나왔는데 방콕 카오산 로드의 감자전분으로 만든 끈적국수를 맛 볼 수 있다.

카오산은 밤에는 24시간 밤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식사, 간식, 경치를 구경하며 누워서 국경을 넘을 수 있는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다. 

12위는' 안 사오면 후회하는 라오스 쇼핑템'이 나왔는데 버스로 약 30분 이동하며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빠뚜싸이에서 경치를 구경한다.

방비엥의 블루라군에서 물놀이를 하고 사탕수수로 추출한 천연 설탕 재거리와 커피를 구입하면 좋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1위는 '세계최초로 만나는 홍콩-마카오'가 나왔는데 홍콩의 디즈니랜드, 심포니 오브 라이프, 템플거리 야시장 구경하고 버스를 타고 마카오로 가는 방법을 소개했다.

2018년 10월에 개통한 홍콩과 마카오를 잇는 55km의 강주아오 대교를 버스로 건너는데 페리와 다르게 다리에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10위는 '금빛 낭만 코타키나발루-브루아니'가 나왔는데 쿠타카나발루의 맹그로니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이어 부르나이로 이동해서 28톤의 황금으로 만든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을 기리는 이슬람 사원을 볼 수 있다. 

9위는 '황금 나라의 쇼핑 필수템은?' 이 나왔는데 부르나이는 두바이에서 100만원을 하는 7성급 호텔이 30만원이라고 전했다.

이어 쇼핑템으로 A급 토종꿀과 전통과자 잘라를 소개했다.

8위는 '부산 라이징 핫플 여기도 가봤니?'가 나왔는 부산의 베네치아라고 할 수 있는 장림포구와 커피 마니아의 핫플 레이*커피바를 소개했다.  

7위는 '선 넘어 대마도! 백배 즐기기' 이어 일본 대마도에 배로 1시간 10분 정도가면 도착하는데 이곳에는 대마도 빵 카스마끼가 유명하다.

6위는 '여행 고수가 선택한 대자연 여행'이 나왔는데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테를지 국립공원이 있다.

그곳에서 칭기즈칸의 승마체험을 할 수 있고 유목민의 집 게르에 앉아서 밤하늘을 볼 수 있다.

5위는 '눈과 입으로 즐기는 바이칼'이 나왔는데 이어 몽골에서 기차를 타고 러시아 시베리아의 푸른눈 바이칼 호수에 갈 수 있다.

편안하게 미니밴을 타고 리스트비얀카에 도착해서 바이칼에 갈 수 잇고 이곳의 대표요리 연어과 생선 '오물'을 먹을 수 있다.

4위는 '싱가포르 찍고 국경여행 GO!'가 나왔는데 싱가포르 랜드마크 머라이언 파크와 센토사섬이 나왔다.

3위는 '선 넘은 쇼핑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가 나왔는데 싱가포르에서 국경을 넘어 가성비 값인 말레이 반도 최남단 말레이시아의 조호르바루에 가서 저렴한 가격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조호르바루에서 1.5배에서 2배까지 저렴한 쇼핑을 즐기고 10조각에 2천원 하는 바나나 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 

2위는 '페리 타고 떠나는 휴양지'가 나왔는데 싱가포르 하버 프론트역에서 페리를 타고 인도네시아 바탐에 가는 코스가 소개했다.

인도네시아의 저렴한 물가로 바다전망대를 구경하고 바탐에서 8만원 정도면 4성급 리조트에 머물 수 있고 싱가포르 반값으로 칠리크랩을 맛 볼 수 있다.

또 1위는 '동남아 뉴라이징 휴양지! 랑카위-코리뻬'가 나왔는데 랑카위에는 유럽풍&말레이시아 전통 가옥 O빌리지가 있다.

이어 태국 코리뻬를 소개했는데 작은 섬으로 도보로 1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는 곳인데 워킹스트릿에서 팟타이, 팬케이크, 덮밥등을 먹을 수 있다.

otvN, tvN 방송 ‘프리한 19’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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