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인피니트가 god, 플라이투더스카이 등 내로라하는 선배 가수들과 함께 음반 활동을 한 소감을 밝혔다.
인피니트는 6월 20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7월호와 인터뷰에서 2000년대 초반을 휘어잡았던 god,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함께 활동하게 된 소감으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리더 성규는 "플라이투더스카이, god. 모두 가수를 꿈꿨던 어린 시절에 감성을 줬던 음악을 하신 분들이다. 그리고 선배님들을 보면서 꿈을 키워왔다. 이렇게 다시 좋은 음악으로 나오셨을 때 처음 든 생각은 ‘아 정말 그대로구나. 그리고 이분들처럼 오래오래 음악을 할 수 있구나’ 였다.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는 것 만으로도 영광이었다. 훗날 인피니트도 누군가에게 감사함과 존경심으로 바라볼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꼭 그렇게 되게끔 열심히 할 것"이라 덧붙였다.
5년차 가수인만큼 후배들도 많아졌을 터. 호야는 "1년 만에 컴백했는데 정말 후배 가수 분들도 많아졌더라. 다들 열심히 하고, 또 잘하는 모습이었다. 서로의 자극제가 아닌 정말 함께 즐기는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인피니트의 1년만의 컴백, 또 팀 활동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이야기는 6월20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인피니트는 6월 20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7월호와 인터뷰에서 2000년대 초반을 휘어잡았던 god,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함께 활동하게 된 소감으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는 것 만으로도 영광이었다. 훗날 인피니트도 누군가에게 감사함과 존경심으로 바라볼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꼭 그렇게 되게끔 열심히 할 것"이라 덧붙였다.
5년차 가수인만큼 후배들도 많아졌을 터. 호야는 "1년 만에 컴백했는데 정말 후배 가수 분들도 많아졌더라. 다들 열심히 하고, 또 잘하는 모습이었다. 서로의 자극제가 아닌 정말 함께 즐기는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6/21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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