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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 소개팅녀 신주리, 놀라운 반전 나이…초 동안 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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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이형철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신주리의 초동안 미모가 화제다.

최근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저트도, 흐르는 음악도 이곳은 파리인가요?ㅋㅋㅋㅋㅋ언제나 즐거운 너와의 시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신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눈부신 미모에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이가 대체 몇살이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완전 동안이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주리 인스타그램
신주리 인스타그램

신주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이형철의 소개팅녀로 첫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주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의 직업으로 요리연구가, 요리강사로 소개하고 있다.

그는 숙명여대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과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주리쌤의 레스토랑 앳 홈’을 운영하고 있다.

이형철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 6살 연하인 신주리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다. 그는 엄청난 동안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주리의 본명은 신혜란이며 1996년 CF ‘리바트가구’로 데뷔했고 1996년 광고 대상을 받았다. 1998년에는 MBC 드라마 ‘육남매’에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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