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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고승우 변호사, 김종훈 변호사와의 특급인연 공개 “아버지들끼리 먼저 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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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굿피플’ 고승우 변호사와 김종훈 변호사의 특별한 인연이 이목을 모은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는 고승우 변호사가 ‘굿피플’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힌다.

고승우 변호사는 ‘굿피플’ 인턴들의 멘토인 김종훈 변호사에 대해 “법조인이었던 아버지들끼리 먼저 친분이 있었고, 김종훈 변호사와는 어린 시절부터 만났다“ 라며 특별한 인연을 소개한다. 그는 이어 ”김종훈 변호사 아버지의 영향으로 변호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인품이 뛰어나시다”라며 친분을 증명한다.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또한 고승우 변호사와 굿피플의 응원단 이시원과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이시원이 “지인의 소개로 고승우 변호사와 사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라며 말을 꺼내자 응원단들은 바로 ‘소개팅’이라며 촉을 곤두세운다. 前 ‘천생연분’ MC였던 강호동은 물 만난 듯 “눈빛 교환 해보자”라며 핑크빛 현장을 연출한다. 예전 소개팅남 등장에 당황한 이시원은 녹화 내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허당미를 내뿜었다는 후문이다.

로펌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고승우 변호사는 영상을 보는 내내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턴들을 평가한다. 함께 일하고 싶은 인턴을 묻는 질문에 “단연코 이시훈 인턴이다. 어느 로펌에서든 가장 모범적인 인재상이다”라고 답한다.

한편, ‘굿피플’은 법무법인 ‘창천’에 입사하기 위한 인턴들의 면접과정을 생생히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굿피플 인턴의 스펙과 나이도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강호는 아주대 로스쿨 출신의 33세다.

김현우는 서강대 로스쿨 출신의 31세, 이시훈은 연세대 로스쿨 29세, 임현서는 서울대 로스쿨 29세, 이상호는 건국대 로스쿨 28세, 김다경은 충북대 로스쿨 28세, 송지원은 연세대 로스쿨 28세, 이주미는 아주대 로스쿨  26세다.

‘굿피플’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아나운서 신아영, 부장판사 출신 소설가 도진기, 배우 이시원, 가수 전범선이 굿피플 응원단으로 출연한다.

굿피플과 특별한 인연인 고승우 변호사의 활약은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은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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