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2019 U-20월드컵 토너먼트 4강에서 한국과 에콰도르가 만난다. 두 팀의 경기는 지상파 3사(KBS 2TV, MBC, SBS)와 POOQ(푹)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지상파 3사(KBS 2TV, MBC, SBS)와 POOQ(푹)는 12일 새벽 3시 30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한국과 에콰도르의 U-20월드컵 토너먼트 4강 경기를 생중계한다.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는 이날 새벽 1시 20분부터 2019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MBC는 새벽 1시 25분부터 2019 FIFA U-20 월드컵 하이라이트를 방송하고, SBS는 새벽 2시부터 하이라이트를 편성한 상태다.
이후 새벽 2시 40분께부터 한국과 에콰도르의 준결승 중계를 이어간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은 피파 랭킹 37위다. 에콰도르 대표팀은 피파랭킹 59위로 호르헤 셀리코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U-20 역대전적으로는 한국이 1승 1패로 에콰도르에 앞선다.
또한 대표팀은 U-20 대회 직전 에콰도르와의 비공개 평가전을 가졌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이 결승골을 넣으며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한국과 에콰도르가 어떤 경기를 펼치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4강 경기는 지상파 3사 뿐 아니라 푹(POOQ)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