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장동건♥’ 고소영이 화제다.
이와 함께 고소영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NELinseoul #너무좋아하는kristenstewart #반가운형식&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정윤기-박형식과 함께 다정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나이 차이가 무색한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갓소영”,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고소영은 지난해 5월부터 전속계약을 체결한 문화창고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1997년 영화 ‘비트’에서 여자 주인공 로미 역을 맡으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데뷔 후 ‘이중간첩’, ‘아파트’, ‘언니가 간다’, ‘완벽한 아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춰온 그는 지난 2010년 5월 2월 장동건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미녀 커플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슬하에 아들과 딸 한명씩 두고 있으며, 고소영은 11일 해외일정 참석 차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