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검은사막이 서비스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10일 검은사막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2일(수) 서비스 정기 점검 안내’ 공고를 게재했다.
이번 점검은 12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총 9시간 동안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게임 서버 및 웹 통합 거래소로 해당 시간 동안은 게임 접속 및 웹 통합 거래소 서비스 등이 중단된다.
이에 웹 창고 아이템 인게임으로 발송하는 것 역시 불가하다.
점검이 시작되면 순차적으로 접속이 종료되며, 대기열에 진입해 있는 경우에도 접속이 자동 종료된다.
때문에 게임에 접속해 있는 플레이어들은 캐릭터를 안전한 장소에서 종료할 것을 권고했다.
만약 전투 지역에서 종료할 경우 캐릭터와 탑승물이 몬스터 및 다른 캐릭터에게 공격받을 수 있다.
또한 점검이 종료된 후에 접속 시 '이미 접속 중입니다.'라는 문구가 노출되면 재접속하면 된다.
이밖에도 검은사막 측은 LGU+ 휴대폰 본인확인 점검 역시 진행한다.
12일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진행되며 점검대상은 LGU+사 측 본인확인 서비스다.
작업 시간 중 LGU+ 통신사 휴대폰 본인확인 서비스 순단 발생이 가능하며 KT와 SKT의 경우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점검 시간은 통신사 사정에 따라 변경, 연장 혹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신규 캐릭터 샤이의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카마실브의 축복, 봉인된 전투의 서, 봉인된 생활의 서, 와일드 캐롯 마구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