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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백현, 유튜브 채널 구독자 150만 돌파…브이로그도 화제 (Feat.라이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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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엑소(EXO) 백현의 유튜브가 화제다.

지난 8일 백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현이의 브이로그 (날씨최상/잠시산책/운동/배그/거들먹/빗앤붓)’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백현은 이번 콘텐츠에 대해 “바람도 시원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날이었답니다! 큥튭 구독자분들은 어떤 날을 좋아하시나요?”라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에는 백현의 아주 평범한 일상이 담겼다. 그는 “친구들이 집에 놀러 와서 같이 운동 간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해서 여러분에게 제 하루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백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땀에 젖어 지친 모습마저도 훈훈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엑소 백현-라이관린 / 백현 유튜브 채널
엑소 백현-라이관린 / 백현 유튜브 채널

특히 후배 가수인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관린은 “백현이 형이 제일 잘생겼지”라고 말했고 백현은 “거짓말하지 마. 세훈이 제일 좋아하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에도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거나,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게임을 하는 백현의 모습까지 모두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백현아 숨만 쉬고 있어도 괜찮아”, “내가 변백현 브이로그를 보는 날이 올 줄이야”, “백큥 멋있어서 기절”, “라이관린과 백현의 친목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현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개설, 16일 첫 브이로그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의 유튜브 채널은 약 한 달 만에 구독자수 1,594,166명을 돌파해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엑소(EXO) 백현은 현재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1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백현이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앨범은 7월 중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백현이 데뷔 7년 만에 정식으로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부터 솔로 앨범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백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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