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tvN 측이 ‘삼시세끼’ 여자편 제작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1일 일간스포츠는 한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tvN ‘삼시세끼’가 다음달 촬영, 여름 내 방송을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새롭게 제작되는 이번 편에서는 기존과 달리 여자 연예인을 중심으로 장소는 산으로 결정돼 산촌 편이 방영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tvN ‘삼시세끼’ 관계자 측은 톱스타뉴스에 “어떤 것도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나영석 PD의 시리즈 힐링 요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5월 정선편을 시작으로 어촌-고창-바다목장편이 방송됐다.
그간 이서진˙에릭˙윤균상 등의 스타들이 출연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하며 사랑을 받았던만큼 추후 ‘삼시세끼’ 제작과 관련한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1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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