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단아한 매력 돋보이는 패션과 메이크업…‘윤계상도 반한 미소’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하늬가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온 뒤 하늘 오늘도 맑은 하늘아래 굿모닝! Good day!!”라는 내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하늬는 단아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이 돋보이는 의상과 메이크업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아름답다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사람”, “여신 그 자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하고 있다.

올해 나이 만 36세인 이하늬는 지난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서울대학교 출신의 재원인 이하늬는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한 국악인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의 가족들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하늬의 어머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및병창 보유자인 문재숙, 아버지는 국가정보원 제2차장과 경찰청 수사국 국장 등을 거친 이상업이다. 또한 그의 외삼촌은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이후 연예계에 데뷔한 이하늬는 ‘상어’, ‘모던 파머’,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 사제’, ‘극한 직업’, ‘부라더’, ‘침묵’, ‘조작된 도시’, ‘타짜-신의 손’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