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에이프릴 이나은이 상큼함이 느껴지는 셀카를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근 에이프릴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7:35 #도레미마켓 파인에플 오늘 바쁘다 바빵”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과 메이크업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나은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손으로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너무 좋아해요”, “천사같아” 등의 반응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이나은은 지난 2015년 데뷔했다.
이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프릴은 ‘봄의 나라 이야기’, ‘손을 잡아줘’, ‘파랑해’, ‘예쁜 게 죄’ 등을 발표하며 요정돌로 불리고 있다.
또한 이나은은 팀 활동 뿐 아니라 개인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나은은 최근 하차한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고,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고교급식왕’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나은이 출연하는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급식을 완성시키며 대결을 펼치는 급식 레시피 대항전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