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 소개팅녀 이채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ootd #daily #selfies #ファッション #koreanmodel #피팅모델 #일상 #일상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야자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연애의맛 잘 보고있어요” “상당히 매력있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밀회 데이트를 즐겨 이목을 끌었다.
커피숍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첫만남과 달리 다정한 모습을 이어갔다. 이에 제작진은 사람을 투입해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다.
이채은은 오창석을 향해 “방송이다 보니까 진심이 아닌 방송으로 날 대하시는 건가 싶었다. 팔각정에서 순간순간 오빠의 모습이 조금 편하게 느껴졌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이채은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 있으며 직업은 모델이다.
앞서 모델로 일하기 전 이채은은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3살로 방송 내에서 호감을 서로에 대한 호감의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