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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명품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윤건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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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 가수 김현철과 윤건이 특별 출연해 드라마를 빛낸다.
 
첫 방송을 목전에 두고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트로트의 연인’에 명품 싱어송라이터 김현철과 윤건이 깜짝 등장 할 것이 예고 돼 더욱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김현철은 극 중 지현우(장현준 역)가 출연하는 음악프로인 ‘김현철의 크레파스’의 MC로 출연, 깨알 같은 입담을 통해 지현우는 물론 시청자들마저 들었다 놨다 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로트의 연인’ / 사진제공 : 제이에스픽쳐스
‘트로트의 연인’ / 사진제공 : 제이에스픽쳐스
또한 윤건은 정은지(최춘희 역)가 참가하는 연습생 오디션의 심사위원인 음악평론가로 등장해 냉철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이에 두 사람의 혜성같은 등장은 극의 리얼리티와 신선함, 재미요소까지 극대화 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출연을 흔쾌히 응해주신 김현철과 윤건은 연기인지 실제인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드라마에 녹아들었던 만큼, 두 사람의 새로운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실질적인 소녀가장 최춘희(정은지 분)와 안하무인 천재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이 만나 인생을 건 ‘트로트의 여왕’ 프로젝트를 펼쳐나가며 싹트는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가수 김현철과 윤건의 깜짝 특별 출연으로 극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오는 6월 23일(월)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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