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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채지안, 주우재-김민규가 선택한 비주얼 여신…‘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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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인 배우 채지안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채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화관을 쓴 채지안이 담겼다.

그는 무표정으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눈매와 오똑한 코 그리고 붉은 입술까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채지안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매력있어요”, “민규씨랑 잘 됐으면 좋겠어요!”, “와 진짜 호구의 여신이다”, “방송 잘 보고 있어요!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지안 인스타그램
채지안 인스타그램

채지안은 지난 2013년 노을의 ‘잊혀진다는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CF에 출연한 채지안은 한 광고를 통해 정우성과 호흡을 맞춰 ‘정우성의 그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18년에는 72초 tv의 비주얼 드라마 dxuz ‘두 여자’ 편을 통해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해 가을에는 ‘오늘의 탐정’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은 바 있다. 

최근에는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호구의 연애’는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현식적인 ‘호감 구혼자’ 5인자 여성 회원들이 여행 동호회를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나고, 이들의 웃음만발 여행 과정과 미묘한 심리 변화를 지켜보며 새로운 매력을 파헤치는 리얼 로맨스 버라이티.

특히 채지안은 김민규, 주우재 등과 삼각관계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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