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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더팬) 필굿뮤직 가수 비비(김형서), 청초한 일상 모습…‘데뷔 앨범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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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더 팬’(더팬) 비비(김형서)의 청초한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비비(김형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김형서)는 청초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데뷔 앨범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는 지난 2월 9일 총 12부작 방영 종료 된 ‘더 팬’(더팬)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비비는 윤미래, 타이거 JK의 추천으로 ‘더 팬’(더팬)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윤미래는 비비에 대해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알게 됐다. 평소에 듣던 음악을 토대로 추천된 음악에서 우연히 알았다. 외국 노래인 줄 알고 리스트 추천했는데 무한 반복으로 듣다 보니 팬이 됐다“ 라는 소개를 했다.

이어 그는 “딸이라고 생각한다. 음악으로 낳은 아이가 김형서다. 매력에 완전 넘어갔다. 딱 보고 내 스타일이었다. 할 수 있다면 계약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비비(김형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비비 인스타그램
비비 인스타그램

‘더 팬’(더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경연 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루는,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12세 관람가이며 시청률은 7.9% (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비비는 2017년 노래 '타이거JK, 윤미래 - Ghood Family' 피처링으로 데뷔했으며 1998년 9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그는 지난 5월 15일 발매한 앨범 ‘비누’에 이어서 이번에 정식으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비비는 10일 오후 6시 자신의 SNS 및 소속사 필굿뮤직 채널을 통해 데뷔 EP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프로모션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그의 첫 앨범으로, 전곡 프로듀싱을 스스로 도맡아 했다.

데뷔 싱글 ‘비누’ ASMR 티저를 직접 기획한 비비는 이번에도 전곡 작사, 작곡한 데 이어 앨범의 스토리텔링과 티저를 기획하며 프로듀서로의 능력도 드러냈다.

앨범에는 내일이면 보지 않을 사람들 ('Give More Care Less’), 나쁜 남자와 사랑에 빠진 나쁜 여자들 ('Pretty Ting’), 장거리 연애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 ('Fedex Girl’)을 위한 노래가 수록된다.

그중 타이틀곡 ‘나비’는 고양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곡이다. 고양이를 바라보며 사랑의 감정을 포착한 상상력이 인상적이며, 비비가 관찰자적 시점에서 이야기꾼 역할을 충실하게 해낸 음악이다. ‘조금 더 받고 조금 덜 주고 싶다’는 반복적인 노랫말은 듣는 재미를 더하고, 상상을 더하는 판타지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일 데뷔 EP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를 발표하는 비비는 다양한 프로모션, 뮤직비디오 등은 물론 음악 방송, 공연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엔 타이거 JK가 새롭게 합류한 KBS 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그간 비비는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비지, 트웰브 등의 앨범에 참여, 팬덤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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