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애들생각’이 11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tvN ‘애들생각’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10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가족 떡볶이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찬민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서로 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데 다들 진짜 닮았다”, “민유 너무 귀여움”, “훈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는 최근 ‘애들생각’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된 ‘애들생각’에서 박민하는 막내 동생 민유의 프로돌봄러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의 열혈 팬임을 밝히는가하면 바다포도 ASMR 방송까지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가 출연하는 ‘애들생각’은 카메라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일상을 살펴보고 또래 10대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과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출연한 바 있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감기’에서 호연을 펼치며 아역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이후 ‘금나와라 뚝딱’, ‘공조’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고, 예능 ‘둥지탈출’에 이어 ‘애들 생각’에 출연 소식을 알려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