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11번가가 6월 월간 십일절 할인 이벤트로 아웃백 할인권을 판매하며 주목 받았다. 그러나 빠른 속도로 판매가 완료되며 구매를 원하는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11일 11번가는 월간십일절 이벤트로 아웃백, LG전자, 에어팟 등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아웃백 할인권 판매였다.
이날 11번가는 선착순 20만 명에게 아웃백 11,000원 할인권을 1,500원에 판매했다.
이 할인권은 일행당 2매까지 사용 가능해 최대 22,000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제휴카드 중복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웃백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이 할인권의 유효기간은 내달 10일까지고, 기간 연장은 불가능하다.
또한 또 다른 아웃백 특가 상품인 블랙라벨 달링 포인트 스트립 스테이크 상품과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고, 아웃백 내 발행 쿠폰, 행사 쿠폰, 할인권, 증정권, 외식이용권 등과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된 이 할인권은 판매가 완료되며 현재는 구매할 수 없게 됐다.
다만, 아웃백에서 진행하는 또 다른 이벤트인 블랙라벨 달링 포인트 스트립 단품은 여전히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11번가는 십일절을 맞아 다양한 음식 브랜드의 E쿠폰 할인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