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하트시그널 2’ 오영주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많은 분들이 운동하는 법을 많이 물어보셔서 저의 운동 루틴과 운동 관련 Q&A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 스토리 Q&A에 질문해주시면 그것을 바탕으로 열심히 만들어 볼게요. 여름이 왔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미소와 함께 손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미인이시네요”,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다니던 대기업에 퇴사했으며 현재 유튜버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퇴사 이유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그는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그리고 좀 더 자신과 꿈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자 오랜 고민 끝에 퇴사라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영주가 출연한 예능 ‘하트시그널 2’는 총 13부작으로 지난해 6월 15일 방영 종료됐다.
‘하트시그널 2’는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남녀들을 위한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신호 하트시그널이 밝혀진다!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로 최고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출연으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 소유, 원등이 있다.
또한, 지난 5월 9일 오영주는 윤종신, 김이나, 정진운, 에디킴 등이 소속된 미스틱스토리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1991년 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