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싸이 흠뻑쇼’ 티켓팅 1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서 진행…“콘서트 일정-좌석-지역 및 공식 굿즈 ‘인싸템’ 사전판매까지?”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싸이가 진행하는 콘서트 ‘2019 싸이 흠뻑쇼’의 예매일이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 1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2019 싸이 흠뻑쇼’는 7월 19/20일 부산과 7월 26/27일 대구, 8월 3일 광주, 8월 9~11일 서울, 8월 17일 인천을 거쳐 8월 24일 대전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드레스코드는 블루로 알려졌다.

티켓팅은 1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티켓 불법 양도 및 재판매 근절을 위해 신용카드, 체크카드 및 카카오페이 등을 이용해 1인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공연 관람은 36개월 이상부터 가능하며, 1인 1티켓을 원칙으로 한다.

장애인은 본인 외 1인까지 50% 할인이 적용되며, 국가유공자는 본인에 한해 5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초중고생의 경우도 본인에 한해 50% 할인이 적용되며,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의 할인은 없다.

공연 당일 티켓 배부처에 본인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원본과 각 항목에 따른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또는 학생증 등의 증빙자료를 확인한 뒤 티켓 수령이 이뤄진다.

좌석은 스탠딩SR, 스탠딩R, 지정석SR, 지정석R로 크게 4개 구역으로 구분되며, 세부적으로는 8개 구역으로 나뉜다.

초기 예매분에 대해서는 일괄 배송이 진행되며, 티켓 배송은 18일부터 21일 사이에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티켓이 반송될 경우에는 공연 당일 현장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티켓이 배송된 이후에는 인터넷 취소가 불가하다.

한편, 11일 오후 2시부터는 공식 굿즈인 ‘인싸템’의 사전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티셔츠와 모자, 스티커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