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스텔라장이 ‘문제적남자’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 박신영 아나운서, 스텔라장, 유병재, SF9 인성이 출연했다.
이에 스텔라장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5일 스텔라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캐주얼한 티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을 방불하게 하는 상큼한 과즙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ㅜ 공주 ㅜ 아닐 리 ㅜ”, “마이 레이디~♥”, “뭐부터 말해야할까요....티셔츠를 자랑하는 언니의 귀여움....? 뜬금없는 장롱 컬러의 친근함....? 언니의 귀여움과 예쁨....? 그냥 모든 것이 완벽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텔라장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가수다. 그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제 차이고’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초면에 사랑합니다’, ‘봄이 오나 봄’, ‘복수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OST에 참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텔라장은 최근 ‘작업실’에 출연하며 남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tvN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 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