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동미 남편 허규가 개그맨 김진수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진수의 집을 방문한 허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규와 신동미가 처음 만난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김진수가 신동미의 남편 역이었던 것. 실제 김진수는 작사가 양재선의 남편이다.
이후 허규-신동미 부부와 김진수-양재선 부부는 자주 만나는 사이가 됐다.
이어 허규는 김진수의 집을 방문했고, 카페와 홈바처럼 꾸며진 김진수의 집 인테리어를 본 패널들은 모두 감탄했다.
김진수는 “나는 가진 복이라고는 처복 밖에 없다. 안 그럼 내가 어떻게 이런 집에 사냐”며 “내가 모아놓은 돈은 한 10년 전에 다 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재선은 대표곡만 약 20곡인 스타 작사가다.
1971년생인 김진수의 나이는 49세. 김진수와 양재선은 지난 2003년 결혼했다.
지난 2014년 12월 결혼한 신동미와 허규의 나이는 1977년생 43세 동갑내기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0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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