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비(雨)’ 편을 방송했다.
1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송대관, 장보윤, 홍민, 최유나, 임영웅, 양하영, 오로라, 박혜신, 김목경, 고병희, 나미애, 선우혜경, 배일호, 강혜연, 임채무, 최진희, 남일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배일호는 故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수가 되기 위해 배호의 모창을 했었고, 예명 또한 배호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무대였다.
한편, 배일호의 나이는 1957년생 63세다. 1980년 ‘봐봐봐’로 데뷔했으며, 히트곡으로 ‘신토불이’, ‘99.9’, ‘장모님’ 등이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0 2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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