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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닥터 지바고' 새박사 윤무부의 뇌경색 회복에 도움을 준 음식은? "폴리코사놀과 카란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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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0일에 방송된 '닥터 지바고' 에서는 새박사 윤무부의 뇌경색 후유증 호전에 도움을 준 음식이 소개되었다. 

 

'닥터 지바고' 캡쳐

 

뇌경색 후유증 호전시키고 제2의 인생을 즐기는 새박사 윤무부는 재활의 원동력이 되어준 새 덕분에 많이 호전되었다고 했다. 

 

'닥터 지바고' 캡쳐
'닥터 지바고' 캡쳐
'닥터 지바고' 캡쳐
'닥터 지바고' 캡쳐

 

의료진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혈관건강이 나빠지는데 미역귀가 나쁜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는다고 했다. 윤박사는 미역귀를 챙겨먹고나서 속이 편해졌다고 했다. 또한 윤박사는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마늘속껍질로 마늘와인을 만들어 먹고 있었다.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은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닥터 지바고' 캡쳐
'닥터 지바고' 캡쳐
'닥터 지바고' 캡쳐
'닥터 지바고' 캡쳐

 

쿠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단장 정명재님은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사흘만에 깨어났다고 했다. 그는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하면서 종아리 당기는 운동을 하면서 혈액순환을 돕고 있었다. 또한 쿠바에서 유명한 식물인 사탕수수로 차를 만들어서 마시고 있었는데 사탕수수의 빼빼헤가 혈관건강에 좋다고 했다. 말린 여주를 넣고 사탕수수차를 끓이면 여주의 쓴맛이 사탕수수의 단맛을 중화시켜서 깔끔한 맛을 만들어낸다고 했다. 

요즘은 혈당관리에 좋은 여주가 인기라서 MC들도 여주차를 마시는 중이라고 했고  사탕수수 속 핵심성분인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의 잎, 줄기 표면의 왁스에서 추출한 알코올 천연 혼합물로 콜레스테롤 생성을 돕는 중요한 효소를 조절하는 작용을 해서 혈관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 폴리코사놀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5~20mg이며 과다 섭취시 근육떨림, 손발저림을 유발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또한 폴리코사놀은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아스피린, 항응고제를 섭취하는 경우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 

과거 쿠바인의 주요 사망원인이 바로 혈관질환이었으나 쿠바정부가 고위험군에게 폴리코사놀을 무료지급하자 장수국가가 되었을 정도로 폴리코사놀이 혈관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일본 역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혈관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역시 폴리코사놀이 주목받고 있는중이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젊고 건강해보이는 미네시마는 혈관질환을 잘 다스린 덕분에 젊음을 유지중인데 작년 관상동맥 2개가 막혀있었던 심각한 상태였으나 지금은 사탕수수덕분에 건강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탕수수 껍질을 발효시킨 가루로 밥을 지어 먹었는데 가루가 향도 좋고 풍미가 있어서 음식에 넣어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혈관질환에 좋은 음식인 사탕수수와 해조류, 여주로 콜레스테롤을 잘 관리하면 혈관건강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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