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10일 법무법인 남강은 “미디어라인 폭행(아동학대) 피고인들에 대한 제5회 공판기일 안내”를 톱스타뉴스에 보내왔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구속기소 된 문영일 피고인과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창환 피고인, 그리고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미디어라인엔 터테인먼트에 대한 제5회 공판(사건번호 2019고단219)이 2019. 6. 11. 14:00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501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이번 제5회 공판기일에는 문영일 피고인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문영일 피고인은 제1회 공판기일에서 자신에 대한 공소사실 전부에 대해서 인정을 한 바 있는데, 김창환 피고인이 방조 혐의를 부인하면서 문영일 피고인의 일부 진술내용에 대해 부동의했고, 그에 따라 문영일 피고인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번 공판기일에는 본 폭행사건의 피해자들인 이석철, 이승현 군이 아버지
이유석씨와 함께 방청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석 변호사 드림
법무법인 남강(서초 분사무소)
이와 같은 안내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