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체리블렛(Cherry Bullet) 지원이 더보이즈 큐, 모모랜드(MOMOLAND) 낸시가 있던 술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모모랜드 낸시, 더보이즈 큐가 함께 술자리를 가지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체리블렛 지원, 더보이즈 에릭까지 함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체리블렛 지원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지원은 체리블렛 인스타그램에 “샵에서 메컵기다리면서어 이따 팬싸에서 팬분들 만날 생각에 듀근듀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입꼬리를 올리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롱 웨이브 헤어가 청순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원이 너무 예쁘다......”, “지원아 예뻐요♥️”, “좀 따 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체리블렛(Cherry Bullet) 지원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가수다.
지원이 속한 체리블렛은 지난 1월 데뷔 싱글 앨범 ‘Let's Play Cherry Bullet’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후 데뷔곡 ‘Q&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들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들을 매료시켰다.
팀명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적인 이미지의 두 단어가 합쳐진 말이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 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체리블렛은 ‘네가 참 좋아’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