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MBK엔터테인먼트 남도현 연습생 응원해 눈길…‘홍영기까지 반하게 한 매력’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화요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작가와 홍영기가 MBK엔터테이먼트 남도현 연습생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도현 요즘 인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 속에는 남도현의 사진을 게재하고 그를 응원하는 야옹이작가와 홍영기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가 담겨있다.

자기 픽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남도현이 현재 출연 중인 Mnet 프로그램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았다.

6주 차 온라인 투표 및 녹화 현장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2위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송형준, 3위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규가 차지했다.

두 사람이 응원 중인 MBK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남도현은 현지 7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여신강림’은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된 평범한 주인공 임주경을 주제로 그려나가는 웹툰이다.

이는 야옹이 작가의 작품으로 예쁜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브리지 컴퍼니 스튜디오N은 영화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상화 제작 라인업 10편을 발표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연의 편지’등 인기웹툰 사이에는 ‘여신강림’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최초 메이크업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웹툰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연재되는 웹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