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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성경 속 모세 출애굽기 다룬 작품…“크리스찬 베일 출연한 영화의 흥행 성적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6.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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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영화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이 10일 오후 8시 슈퍼액선(SUPER ACTION)서 방영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은 2014년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로, 성경 속 출애굽기(탈출기)를 소재로 한 영화다.

크리스찬 베일이 모세(모세스) 역을 맡았고, 조엘 에저튼이 람세스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시고니 위버, 벤 킹슬리, 아론 폴, 이니라 바르마, 솔퀴프테 파라하니, 벤 멘델슨 등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2014년에만 성경을 다룬 영화가 3편 정도 개봉했는데,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노아’가 대표적인 예다.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스틸컷 / 네이버영화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스틸컷 / 네이버영화

이 작품은 오히려 종교적이지 않다는 평을 받았으며, 전문가들에게는 꽤 고평가를 받았다. 반면 관객들에게는 외면을 받았는데,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은 양쪽 모두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로튼토마토 기준 신선도 지수가 30%(평점 4.96점), 메타크리틱의 메타스코어가 52점에 머무르는 등 평작 이하의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시대적, 공간적 배경에 대한 고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비판받기도 했다.

특히나 이전에 리들리 스콧이 연출했던 ‘킹덤 오브 헤븐’이 엄청난 고증으로 찬사를 받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쉬움이 남는 부분.

더불어 국내서는 151만명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으며, 월드와이드로는 2억 6,82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쳤다. 1억 4,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탓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데에는 실패했다.

한편, 리들리 스콧 감독은 이후 ‘마션’과 ‘에일리언 : 커버넌트’, ‘올 더 머니’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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