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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천우희, ‘희희낙낙’ 업로드 알리는 게시물…“Q&A 준비하며 고민하는 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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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천우희가 근황을 전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천우희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희낙낙 Q&A편 프로필 상단에 링크있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질문지를 보면서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청청 패션으로 무장하고 질문을 추리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희씨 너무 귀엽고 아름다워요!”, “언니...♥”,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ㅎㅎ 자주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 인스타그램

1987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천우희는 2004년 ‘신부수업’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써니’로 상미 역으로 주목받은 그는 2014년 영화 ‘한공주’서 한공주 역으로 열연하면서 만 27세의 나이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곡성’, ‘어느날’ 등의 작품을 촬영한 그는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우상’에서 최련화 역으로 열연했다.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며 레드카펫도 밟은 그는 ‘천우희의 희희낙낙’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취미찾기 프로젝트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채널의 구독자는 5만 7,000여명을 넘겼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일에는 팬들로부터 받은 질문을 받아 Q&A룰 진행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천우희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멜로가 체질’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품서 그는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김영아, 류아벨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는 또한 영화 ‘소공녀’, ‘버티고’ 등의 작품으로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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