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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Guy’ 빌리 아일리시, 오버핏 패션의 이유는?…“몸매 부각되는 것 원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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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ad Guy’ 빌리 아일리시의 패션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동시에 빌리 아일리시가 몸매가 부각되지 않는 패션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출신의 가수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의 사진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몸매가 부각되지 않는 오버핏의 패션이다.

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그는 통이 넓은 바지와 품이 넓은 티셔츠, 재킷 등을 매치한 패션을 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체인 등 강렬한 느낌의 아이템을 사용해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과거 한 패션 브랜드가 공개한 30초 분량의 영상을 통해 자신이 몸매가 부각되는 옷을 입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당시 빌리 아일리시는 “남들이 나에 대해 잘 몰랐으면 좋겠다”라며 “헐렁한 옷을 입으면 그 안이 어떤지 모르니까 ‘엉덩이가 어쩌네’하는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01년 출생인 빌리 아일리시의 올해 나이는 17세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2016년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발표한 ‘Ocean Eyes’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친오빠인 피니어스 오코널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해 8월 국내 단독 내한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빌리 아일리시 음악은 유명 스마트폰 광고에 삽입되며 국내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지난 3월에 발표한 빌리 아일리시의 데뷔 정규 앨범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총 14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빌리 아일리시의 싱글 ‘Bad Guy’는 빌보드 Hot 100 차트 7위로 진입하기도 했다.

‘Bad Guy’ 외에도 ‘wish you were gay’, ‘bury a friend’ 등의 곡들이 빌리 아일리시의 대표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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