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네티즌들이 뽑은 ‘무대 위에서 춤선이 가장 섹시한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무대 위에서 춤선이 가장 섹시한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6월 2주차인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은 57.0%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어 엑소 카이, 트와이스 모모가 각각 36.3%, 4.8%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를 거머쥐었다.
지민의 투표 매력순위는 ‘섹시한’, ‘믿고보는’, ‘뛰어나다’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스타디움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한 방탄소년단은 11만 관객과 호흡을 이어갔다.
월드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