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남자’ 조쉬의 아내 국가비가 남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국가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남푠이랑 찍은 사진이 왜케 없지 요건 저번에 찍어둔 억지 #시밀러룩 컨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국가비는 파란색 원피스 차림으로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의 옆에 함께 포즈를 취한 조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가 어떻게 시밀러...?”, “일상을 함께 하니까 좋네요ㅎㅎ”, “언제나 즐겁게 시청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국가비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아르헨티나와 대한민국의 복수국적자다. 국가비라는 이름은 본명이며, 가비는 가브리엘라의 애칭이다.
그는 2014년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3’에 출연해 준우승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016년 열애 중이던 한 살 연하의 조슈아 다릴 캐럿(조쉬)과 결혼해 현재는 영국서 거주 중이다.
그는 ‘국가비GabieKook’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10일 기준 구독자 수는 92만명을 돌파했다.
남편 조쉬 ‘영국남자’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316만명을 넘긴 상태다.
두 부부 유튜버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간간이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한국을 찾아 여행을 즐겼으며, 여행 브이로그를 유튜브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