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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밥블레스 유’ 요리연구가 이혜정, 살치살 스테이크 덮밥 양념 레시피 공개…‘이영자도 반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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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밥블레스 유’ 이영자가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함께 100인분 스테이크 덮밥에 도전했다. 이와 함께 살치살 양념의 레시피가 공개되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 유’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살치살을 이용해 스테이크 덮밥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날 ‘밥블레스 유’에서 이혜정은 가장 먼저 소고기 재우기에 돌입했다.

이혜정은 가장 먼저 조선 간장, 맛술, 진간장을 1:1:2 비율로 섞었다.

올리브 ‘밥블레스 유’ 방송 캡처
올리브 ‘밥블레스 유’ 방송 캡처

여기에 100인분 기준 생강을 한 주먹과 마늘, 참기름을 적당량 넣었다. 이혜정은 “여름에 생강은 배탈을 막아준다”고 재료 사용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밥블레스 유’의 이혜정은 두릅, 오가피, 엄나무 순 등을 넣어 만든 채소 발효액을 넣어주기도 했다. 이혜정은 “이게 7년이 됐다. 모든 단맛을 이걸로 낸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여기에 식용유를 조금 넣어줬다. 식용유는 더운 날씨에 맛이 변하는 걸 막을 뿐 아니라 고기의 육즙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양념과 같은 양의 물을 넣어주면 요리연구가 이혜정표 스테이크 덮밥용 소고기 양념이 완성된다. 양념에 재운 고기는 냉장고에서 1시간 동안 숙성시키면 된다.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보던 ‘밥블레스 유’의 이영자는 “선생님, 여기에 돌을 넣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블레스 유’는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 100명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종영 소식을 전한 ‘밥블레스 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로 지난해 6월부터 방송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자신들만의 맛집과 레시피 등을 공유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올리브를 통해 방송되던 ‘밥블레스 유’는 13일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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