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손준호♥뮤지컬배우 김소현, 화려한 메이크업도 OK… ‘아름다운 여신자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안나카레리나’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안나카레니나 #분장실공연중에는 절대 없는 표정 
#사랑해요 #고마워요#빨간튤립 #꽃말 #사랑의고백 #뮤지컬배우김소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드레스를 입은 채 촬영중인 모습이다.

특히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소현에 네티즌의 시선이 꽂혔다.

김소현 SNS
김소현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 넘 예쁜 소현님”, “너무 아름다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준호와 김소현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손주안을 두고 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나이는 45세,손준호의 나이는 3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이다. 

김소현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러시아 최고의 귀부인이자 미모와 교양을 갖춘 아름답고 매혹적인 여인 ‘안나 카레니나’ 역을 맡았다.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엘리자벳’, ‘명성황후’, ‘마리 앙투아네트’, ‘오페라의 유령’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타이틀 롤로 극을 이끌어온 김소현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명확히 드러냈다.

배우 김소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으로 준비해왔던 공연이라 표현하기 어렵고 힘든 역할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배우들과 끊임없는 대화와 호흡 속에 공연하고 있다”며 “남은 공연 매 순간 진심을 담아 임하겠다”며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안나’라는 한 여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낸 수작으로, 러시아의 대 문호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오는 7월 14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