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설리가 데뷔 14년 만에 첫 솔로 음원을 발표한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설리가 6월 말 솔로 음원을 발표한다”며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설리의 솔로 음원은 SM스테이션이 아닌 정식 솔로 음원으로 발매 될 예정이다.
2009년 에프엑스 ‘라차타 (LA chA TA)’로 가요계에 데뷔한 설리는 최근 딘의 ‘하루살이’에 피처링을 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설리는 자신을 늘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노래를 선보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설리는 영화 ‘리얼’, 리얼리티 ‘진리상점’ 등으로 활동해왔다. 연기자로 완벽 전향한 듯 했던 그의 깜짝 솔로 발표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설리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2 예능 ‘악플의 밤’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0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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