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소속사 판타지오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한 옹성우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현실 속에 있지만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이 아니다”, “어디 하나 완벽하지 않은 곳이 없네”, “그냥 배우상이다” 등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1년 6개월 간 워너원으로 활약을 펼친 그는 ‘열여덟의 순간’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는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옹성우를 비롯해 김향기-아스트로 문빈-김가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극중 최준우 역을 맡은 옹성우는 지난 3월 공개된 앳스타일과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내가 맡은 최준우란 캐릭터는 고독함이 익숙한 사람이지만 극 속에서 다양한 일을 겪으며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를 보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연기자로 변신할 그의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
옹성우가 출연하는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