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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부부, 두 딸과 함께한 나른함 가득한 일상…“한가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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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인일.인이.인삼 다리포즈 누가시켰!!ㅋ인겨진씨 입찢..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은 커다랗게 하품을 하며 소파에 누어있다.

소파 앞 탁상에 앉아 꼬물거리는 두 아이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와중에 쇼파 바꾸셨다” “한가로운아침이네요~~집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지노가 소이현은 지난 2014년 10월 웨딩마치를 올리고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올해 나이 36살인 소이현과 40살인 인교진은 4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들 부부와 관련된 이혼,재혼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이 거주하고 있는 곳은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 한 아파트로 알려졌다. 

현재 부부는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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