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민영이 ‘그녀의 사생활’ 이후 발랄한 느낌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이라는 짤막한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박시한 후드티와 짧은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박민영은 윙크를 하며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녀의 사생활’ 끝나니 낙이 없다”, “세상 이렇게 예쁘다니”, “언니가 제일 예뻐요”, “외모에 변화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이 담긴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올해 나이 만 33세인 박민영은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했다.
뛰어난 외모와 안정적인 외모로 주목 받기 시작한 박민영은 ‘아이엠 샘’, ‘전설의 고향-구미호’, ‘자명고’, ‘런닝 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2010년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박민영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박민영은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닥터 진’, ‘개과천선’, ‘힐러’, ‘리멤버-아들의 전쟁’,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으로 국내 팬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최근 종영한 ‘그녀의 사생활’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박민영은 작품 종영 이후 LA로 출국했다. 출국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