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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 : 새로운 세계’ 닉 조나스♥프리앙카 초프라, 시크한 매력 발산하는 부부…“조나스 브라더스 멤버들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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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쥬만지 : 새로운 세계’가  10일 오후 1시부터 OCN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닉 조나스와 프리앙카 초프라 부부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프리앙카 초프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프라는 남편 닉 조나스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둘 다 너무 귀여운듯ㅎㅎ”,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프리앙카 초프라 인스타그램
프리앙카 초프라 인스타그램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닉 조나스는 2000년 8살의 나이에 데뷔했다.

2005년 형제인 조 조나스와 케빈 조나스와 함께 ‘조나스 브라더스’로 활동했으며, 저스틴 비버 등장 전까지 미국 전역에서 10대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2008년에는 영화 ‘캠프 락’에서 주연을 맡으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으나, 2009년 이후로는 하향세를 탔다. 결국 2013년 10월 해체를 발표했다.

조 조나스는 2011년에 이미 솔로 앨범을 내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이후 2015년에 밴드 DNCE를 결성해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소피 터너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 조나스는 연예계서 은퇴했으며, 닉 조나스는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 활동 중이며,  ‘쥬만지 : 새로운 세계’서 알렉스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최근 개봉했던 ‘어글리 돌’서 루 역을 맡았으며, 현재 개봉을 앞둔 ‘카오스 워킹’서 데이지 리들리, 톰 홀랜드, 매즈 미켈슨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의 아내인 프리앙카 초프라는 그보다 열살 연상인 인도 출신의 배우 겸 가수로, 2000년 미스 월드서 우승했던 경력이 있다.

한편, 조나스 브라더스는 지난 2월 ‘Sucker’라는 곡으로 다시 뭉쳤는데, 빌보드 싱글 차트 Hot Shot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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