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안녕하세요’가 10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10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 한석준, 김지영, 산들, 송해나가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는 한석준이 딸을 향한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끈다.
최근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집중 표정 #얼음조아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석준의 딸 사빈이가 어딘가를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귀여운 볼살과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랜선 삼촌˙이모의 심장을 아프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빈이 진짜 공주님이네요”, “딸이 너무 귀여워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한석준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그는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송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석준은 10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사랑스러운 딸 사진을 공개하며 딸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2006년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2013년 합의 의혼했다.
이후 지난 2018년 그는 현재의 아내와 재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