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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왁스 근황, 어느덧 나이 40대 후반…생일 맞아 홍석천-이기찬과 만남 “눈주름이 깊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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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왁스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왁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점심.. 너무나맛있는음식과 좋은사람들과 하하호호 ㅋㅋ 엄청웃고떠들다와서 눈주름이 깊어졌네 ㅋㅋ다들감사합니다^^ #생일점심#사운즈한남 #secondkitchen #박민혁셰프 #솜씨 #영혼의남편 #홍석천 오빠가준선물 #페리스힐튼화장품 #prodna #이기찬 #내영혼의동생 #꾹꾹이 #치앙라이 #됐다#carin #카린안경”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왁스는 이기찬, 홍석천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석천-왁스-이기찬 / 왁스 인스타그램
홍석천-왁스-이기찬 / 왁스 인스타그램

특히 왁스는 완벽한 동안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언니”,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왁스님 생일축하드려용”, “지나버렸지만 생일 축하드리어요”, “이기찬씨에 영원한 누님. 생일축하드려용~절친파티 사람들도 음식도 짱짱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왁스는 10일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는 “왁스가 오는 16일 새 싱글 ‘겨울인듯 추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미니앨범 ‘마이 로맨스(My Romance)’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아이유 ‘마시멜로우’, 거미 ‘눈꽃’, 효린 ‘안녕’ 등을 작업한 히트곡 메이커 K.imazine이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 또 아이유 1집 음반을 프로듀싱한 PJ가 프로듀서로서 힘을 보탰다.

‘겨울인듯 추워’는 서정적 가사와 왁스 특유의 짠한 보컬과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클러치팝 곡이다. 따뜻한 계절에도 불구 이별의 아픔으로 인해 차가워진 마음을 겨울에 빗댄 가사가 가슴 저미는 감동을 자아낼 전망이다.

왁스 프로필 / iMe KOREA 제공
왁스 프로필 / iMe KOREA 제공

화려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소유한 왁스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발매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곡 ‘엄마의 일기’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후 ‘화장을 고치고’, ‘오빠’, ‘머니’, ‘부탁해요’, ‘황혼의 문턱’ 등 숱한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감성 발라드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지난 9일 왁스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진행한 ‘남산 라이브’ 이벤트 영상이 공개됐다. 왁스는 남산을 거닐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왁스는 팬들의 갑작스러운 곡 요청에도 스스럼없이 노래를 불러주며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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