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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자’ 이하나, 눈 풀려도 사랑스러운 일상…“자꾸 설레이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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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태양의 여자’ 이하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쪽눈이 풀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나는 빨간색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을 앙 다물고 있는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 머리 뭐야 자꾸 설레게할꺼에요?” “눈이 풀려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나는 2006년 SBS 드라마 연애시대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하나 인스타그램
이하나 인스타그램

그는 가수 겸 작곡가 이대헌의 딸로 알려져 더욱 시선을 끌었다. 

이후 그는 ‘연애시대’, ‘메리대구 공방전’, ‘이하나의 페퍼민트’, ‘트리플’ 등에 출연했다.

그 후 5년의 공백기를 가졌던 이하나는 ‘고교처세왕’을 통해 복귀한 후 ‘보이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나는 ‘보이스’ 속 성운 지방경찰청 112 센터장 강권주 경감 역을 맡아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태양의 여자’ 속 윤사월 역을 맡았던 그는 당차고 강한 캐릭터를 그려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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