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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즈 테일’ 엘리자베스 모스, 빨간색 원피스 입고 초췌함 가득한 모습…‘시즌2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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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핸드메이즈 테일’ 엘리자베스 모스가 촬연장 속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엘리자베스 모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 behind the scenes photos for you guys from the first 3 episodes of season 3 now streaming on @hulu and available tonight in canada on @verybravotv #thehandmaidstal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리자베스 모스는 빨간색 원피슬르 입은 채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맨발로 주저앉아 있는 초췌함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핸드메이즈 테일’은 미국의 텔레비전 드라마로 1985년 마거릿 애트우드의 소설 ‘시녀 이야기’가 원작이다.

원작 소설은 가상의 1990년대 말경에서 2000년대 초입 사이 상황을 다룬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엘리자베스 모스 인스타그램

드라마는 평화롭게 살던 여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이름과 가족을 뺏긴 채 사령관의 시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즌2 당시 주인공 준 오스본은 하녀들의 도움 으로 딸을 탈출하려는 에밀리에게 건네주게 된다.

미국 hulu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지난 5일부터 ‘핸드메이즈 테일 시즌3’가 방영되고 있다. 드라마는 총 13부작으로 알려졌다. 

드라마는 2017년 제 69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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