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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신민아-이엘리야 중신의 ‘보좌관’ 인물관계도, 정치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생존기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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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금토드라마 ‘보좌관’ 속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의 인물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4일 첫방송될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는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보좌관’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이정재가 맡은 장태준은 승리를 향한 집중력과 상대의 허점을 파고드는 집요함을 가진 수석보좌관이다.

경찰대 졸업 후 엘리트 간부를 꿈꾸던 태준은 간부들의 굽실대는 모습을 보고 국회로 들어갔다.

신민아가 분한 강선영은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여성 정치인이자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당 대변인이다.

‘보좌관’ 인물관계도

비례 대표의 재선이 쉽지 않은 걸 알지만 재선을 꿈꾸며 조갑영 의원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엘리아가 맡은 윤혜원은 기자 출신 송희섭 의원실 6급 비서다. 수습 딱지를 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사건으로 보좌진 일에 뛰어들게 됐다.

김동준은 송희섭 의원실 인턴이자 대통령을 꿈꾸는 철부지다.

오랜 꿈이었던 보좌관 면접에서 장태준의 눈밖에 났지만 합격하며 열의를 불태우게 된다.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부작 수는 총 10부작으로 알려졌다.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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