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9일 서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즈아 #치어리더 #서현숙 #두산베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숙은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미모와 상큼한 비주얼이 남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고, 서현숙의 남자친구 고승형 역시 직접 “화이팅! 잘하구와♥”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플레이위드어스스포테인먼트 소속 치어리더 서현숙은 올해 나이 26세다.
지난 2015년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현재 KBO리그 두산 베어스, 고양 오리온스, GS칼텍스 등의 치어리더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발과 단발을 찰떡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가수 고승형과 공개 열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0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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